블로그를 시작하며

계기

책 “프로그래머의 길, 멘토에게 묻다“로 부터 “배운 것을 공유하라”는 가르침을 받아 이 블로그를 연다.

6년쯤 전에 블로그를 하다가 군대가면서 날렸다. 취업하면 해야지, 생각했었는데 계속 미적거리기만 했었다. (블로그 이름을 뭐로 하지 단계에서 항상 막히더라고…)

이름

블로그 이름의 np는 짐작하신대로 non-deterministic polynomial이 맞다. 그리고 난 NP의 의미를 아직도 잘 모른다. ‘비결정적 튜링기계로 다항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’이라는 사전적 의미만 알고 있을 뿐이다. 다만 깊이 이해해두면 써먹을 데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현재 굉장히 우선순위가 높은 관심거리가 되었다.

code는 그냥 소스코드의 코드다. 대놓고 개발자스럽고 싶었다.

두 단어를 합쳐놓으니 왠지 그럴싸한데다가 무려 닷컴 도메인이 비어있어서 바로 결정했다.

워드프레스

이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로 돌아가고 있다. 내가 워드프레스를 택한 것은 친구의 권유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설치형 블로그를 경험해보면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는 내 생각 때문이다.

설치 후 워드프레스의 메시지들에 대한 한국어 번역이 기본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다소 난감했지만, ko.wordpress.org 를 통해 배포되는 워드프레스 2.9.2 한국어 버전에서 메시지 파일을 추출하여 내가 설치한 워드프레스 3.0.1에 복사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.

퍼머링크를 비롯한 몇몇 링크들이 동작하지 않는 문제도 나를 귀찮게 했는데, 아파치가 .htaccess 파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AllowOverride 설정을 조절하여 해결했다. 아파치는 .htaccess 사용을 권하지 않는 듯 한데 좀 찝찝하긴 하다.

옛날 블로그

태터툴즈로 운영했던 옛날 블로그. 글은 몇개 적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공들여 쓴 글도 있어서, 그 글들을 복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.

그러나 그 블로그의 서버는 내가 관리하지 않았고 지금은 누가 그때의 서버를 가지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여 방법이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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